전체 글14 이 글을 읽지 마세요 줄랍스키의 을 보았다. 왓챠에서 5,500원. 새해 첫 영화. 감독 안드레이 줄랍스키는 아내의 불륜에다 이혼까지 겹친 상황에서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썼다고 한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행복하게 지내는 게 고통스러웠다고…. 어쩐지 씨발;; 1년 전에 잠깐 만났던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아무 남자와 쉽게 잠자리를 가짐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얻는다고 했다. 쉽게 섹스할 수 있겠거니 하는 마음에 들뜨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나, 내 처지가 그녀에 비해 우월한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나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가서는 사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며 떠나 간다든지, 해 질 때부터 해 뜰 때까지 그렇게 시종일관 황홀한 표정을 지어 놓고서는 아침이 되니 갑자기 이성을 되찾고서 자기는 좋아하는 남자가 .. 2026. 1. 1. 내가 쏟아낼 선혈도 석류의 빛깔이었으면 영화는 잘 모른다. ‘좋아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말 그대로 ‘몰랐다’에 가깝다. 파라자노프의 이라는 영화를 추천받았다. 인터넷에 제목을 검색해 보니 정보가 꽤 있었으나 일부러 읽지 않았다. 어떠한 기대도, 예상도, 추측도 없이 받아 들이고 싶었다. 영화의 주인공 사야트 노바는 실존 인물로서, 18세기 아르메니아의 시인이자 음악가이다. 사야트 노바는 왕실의 음악가였던 모양이나 왕의 누이를 향한 사랑에 빠진 탓에 사회적 지위를 잃었다. 이후 다른 여자와 결혼하였고, 아르메니아 교회의 사제가 되어 여러 수도원에서 사목을 했다. 아내는 그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고, 페르시아 군대가 수도원을 침공했을 때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요구받았으나 거절하고 자신의 신앙을 지킴으로써 참수를 당한 것이 그 삶의 마지막이었다... 2025. 12. 19. 덴레나 외 이것저것 만화 BGM을 재생하고 감상해 주세요.ㅇ 2025. 11. 21. 키가와 시이 2025. 11. 21. 아버지 나오는 만화 BGM을 재생하고 감상해 주세요. 2025. 11. 21. 제인은 교회에서 잠들었다 (번외편) BGM을 재생하고 감상해 주세요. 2025. 11. 21. 제인은 교회에서 잠들었다 BGM을 재생하고 감상해 주세요. 2025. 11. 21. 셔포 되파는 만화 BGM을 재생하고 감상해 주세요.ㅇ 2025. 11. 21. 이전 1 2 다음